'2025 강남페스티벌 HEY! 강남' 강남구 개청 50주년 '비전 50인'과 함께...
서울특별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강남의 미래 50년을 함께 열어갈 ’비전 50인’을 선정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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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세계로 흐르다” 강남구 개청 50주년, ‘비전 50인’과 함께 미래 50년을 그렸다. 서울특별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5 강남페스티벌 HEY! 강남’을 개최하고, 강남의 미래 50년을 함께 열어갈 ’비전 50인’을 선정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선정된 ‘비전 50인’은 강남구민을 대표하는 인물들로,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며 강남을 빛낸 시민과 차세대 주역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9월 26일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 무대에 올라, 1975년 탄생한 강남구의 지난 50년을 기념하고, 2070년 미래 강남의 꿈과 비전을 선언했다. 선정된 비전 50인 중 일원1동 주민 정수연 씨는 “강남의 50년을 함께 기념하고, 미래 50년을 함께 그려가는 자리에서 서게 되어 깊은 감동과 책임감을 느꼈다”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곧 강남의 힘이자 미래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50인의 구민 대표단, 어린이·구민 합창단, 사물놀이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강남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이어 뮤지컬 배우 김소현·테이와 250여 명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져, 강남의 역동성과 세계로 흐르는 비전을 예술적 무대 위에 담아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성장했으며, 앞으로의 50년은 세계와 소통하며 문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비전 50인은 강남구민 모두의 의지와 열정을 상징하며, 강남의 미래를 함께 열어간 든든한 동반자”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4회를 맞은 강남페스티벌 HEY! 강남은 음악, 패션, 미식, 스포츠가 어우러진 초대형 K-컬처 축제로, ▲영동대로 K-POP 콘서트 ▲HEY 강남 패밀리콘서트 ▲강남 패션 페스타 ▲KBS 열린음악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 등 총 1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강남 전역을 축제의 열기로 물들였다. 이번 축제와 비전 50인 선정은 시민 참여와 열정을 담아 강남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50년의 꿈을 함께 그리는 도시로서 강남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출처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선임기자 정수연] [출처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선임기자 정수연] [출처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선임기자 정수연] 기사입력 : 2025.10.06.20:22 <정수연 선임기자> suyun.jung@gmail.com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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