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희 첼로 독주회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2025.10.11(토) 14:00에 열린다.
후원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혁악과, 쾰른 국립음대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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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이송희가 다음달 1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첼로독주회를 갖는다. 피아노에는 박휘암피아니스트가 함께한다. 이송희는 독일 쾰른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Koeln)를 16세 최연소로 입학하여 학사와 석사를 최우수 졸업하였으며, 이후 영국 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 교환학생 수석 졸업 및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연주박사를 졸업하였다. 오스트리아 Liezen 국제 첼로 콩쿨 1위 및 특별상을 수상한 그녀는 포란드 국입오케스트라와 함께 폴란드를 비돗 독일 전역 순회연주 및 구마니아 '유럽 문화의도시 선정' 초청 기념음악회,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 축제 참가, 로스트로포비치의 지휘아래 '독일 통독 10주년음악회' 등 독일과 유럽 주요도시에서 활동하였고, 국내에서 KBS TV 예술극장 출연, 소리문화의 전당 초청 독주회 시리즈 리사이틀 등 다수의 연주활동을 하였다. 또한 독일 Schleswig-Holstein Music Festival 수석과 독일 쾰른 필하모니(Guerzenich Orchester) 객원단원을 역임한바 있는 그녀는 2010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KCO Piano Trio 창단연주, 제주도립교향악단,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글로리아 스트링오케스트라, 충남도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국제음악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협연을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독주회, 대전 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세라믹팔레스홀 초청 독주회, 2023 대전국제음악제 레지던스 아티스트, 독일 Casals Forum “Barock Abend” 협연 등 해마다 독주회와 다양한 실내악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첼로수석을 역임 첼리스트 이송희는 현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KCO단원(구:서울바로크합주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의 박휘암은 서울대 음대 및 동대학원, 베를린 예술대, 자를란트 음대, 낭시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동아콩쿠르 1위, KBS하전콩쿠르 1위, 메시앙 현대음악콩쿠르 등을 입상하였고, 현재 KBS교향악단, 인천시향, 프라임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라디오 프랑스 교향악당 등과 협연, 메시앙 피아노 작품 전곡 연주, 프랑스 근대 음악 시리즈 등을 연주하였다. ![]() 기사입력 : 2025.09.08.11:56 <임완수 편집국장> artinbank@hanmail.net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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