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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목 신작 야라스<Yaras> 12월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서 공연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성을 묻다… 정훈목 신작 <Yaras> 12월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서 공연벨기에 피핑톰(Peeping Tom) 컴퍼니에서 16년간 활동한 안무가 정훈목이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신작 <Yaras>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정체성과 미래 사회의 방향성을 탐구하는 독창적인 무용극으로,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Yaras>는 개별 존재인 Yara들이 모여 형성한 가상의 종족 ‘Yaras’를 중심으로 인
유관순의 얼(용인포은아트홀)
단국대학교 한국무용단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이번달 25일 유관순의 얼 '춤으로 피아나는 자유의 혼' 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의 총 예술감독 및 연출을 맞은 최은용 총 감독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긴 세월을 되돌아보며 오늘 우리는 자유를 향한 뜨거운 혼을 다시금 마주한다고 하다. 16세의 꽃다운 나이에 조국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긴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이 춤을 통해 다시 살아 쉼 쉬며, 어둠을 밝히는 등불처럼 우리 앞에 당당히 서 있다고 하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과거의 재현을 넘